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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웃찾사' 강현 "간암 4기로 뼈 녹아 하반신 마비, 주사비 400만원 없어서…" 투병 고백 [종합]

시간2021-12-19 14:21:05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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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웃찾사' 출신 개그맨 강현(39)이 간암으로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개그맨 김형인의 유튜브 채널 '내플렉스'에는 '간암 4기? 웃기지 마! 넌 이길 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김형인은 과거 함께 SBS '웃찾사'에서 활약했던 절친한 동생 강현에게 응원과 힘을 보태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강현은 "간암 4기다"라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형인은 "항암치료 때문에 다리 피부가 다 망가졌다"라며 걱정했다.

이에 강현은 "계속 항암을 하니까 살이 다 떨어져 나가서 회복이 안 된 상태다. 머리도 빠지는데 어차피 난 머리가 없으니까 빠지나 마나 똑같다. 항암 주사가 제일 좋긴 한데 한 번 맞을 때마다 400만 원씩 한다. 근데 지금 보험이 안 되는 상태라 내년 3월까지는 먹는 약으로 돌리니까, 피부 트러블이 많이 나서 면도를 못한다. 상처랑 설사, 식욕부진 등 부작용이 있다. 사람이 쳐져버리고 약 값도 장난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또한 강현은 "암세포가 척추 쪽에 전이가 되어 뼈가 좀 녹고 신경을 눌러서 지금 하반신 마비가 왔다. 방사선 치료는 끝났고 항암 치료하고 현재 수술은 안 되는 상황이다. 피 지혈하는 수치가 떨어지니까 테이블 데스 할 수 있어서 가망이 없다더라"라고 얘기했다.

김형인은 "윤택이 강현 만나러 간다니까 100만 원을 보내줬다"라며 "암 환자에게 가장 필요한 건 희망, 이겨낼 수 있다는 용기다. 강현이 이런 상황인 거 많은 분들이 모르기 때문에,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시면 강현이한테 많은 힘이 되지 않을까 해서 찾아왔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강현은 "제가 입원할 때부터 형인이 형이 진짜 많은 도움을 줬다. 개그맨들 모금도 형이 주체로 해서 병원비도 많이 도와주고 필요한 것들, 먹고 싶은 거 사줬다. 병원에 있을 때도 힘들 때 바로바로 와줬다. 형인이 형이 큰 힘이 됐다"라고 밝혔다.

김형인은 "몸의 기운은 떨어졌지만 마음속 기운마저 떨어지진 말았으면 한다"라면서 "이번 우리 강현이가 출연한 이 영상에 대한 모든 수익금은 강현이 수술비, 입원비에 보태 쓰도록 하겠다. 많은 응원해 주시고 격려, 사랑, 관심 많이 부탁드린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내플렉스' 영상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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