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현중이 변함 없이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의 7연승에 기여했다.
데이비슨대학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데이비슨 벨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CAA(미국대학스포츠협회) 남자농구 정규경기 홈 경기서 래드포드대학을 74-54로 완파했다.
최근 7연승을 내달렸다. 중간성적은 8승2패. 에이스 이현중은 28분간 14점을 올리며 여전한 생산력을 과시했다. 3점슛은 1개밖에 못 넣었지만, 상대 집중마크를 뚫어내고 좋은 활약을 했다. 3개의 어시스트와 6리바운드, 1스틸을 추가했다.
데이비슨은 포스터 로이어가 3점슛 4개 포함 24점 4어시스트, 마이클 존스가 3점슛 2개 포함 15점, 루카 브라코비치가 12점을 올렸다. 래드포드는 브라이언 하트와 샤콴 줄스가 12점으로 분전했다.
데이비슨은 22일 8시에 앨라바마대학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현중.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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