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고온 살균 삶음 기능을 갖춰 수건이나 아이 옷을 단독으로 분리하여 자주 세탁
-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세 부담없이 사용
- 콤팩트한 사이즈에 필수 기능을 모드 갖춰 1~2인 가구 메인 세탁기로 사용하기 용이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영향과 미세먼지 발생이 잦아지면서, 위생적인 부분을 고려해 적은 양의 빨래도 그때그때 세탁하는 가정들이 많다. 이에 신일전자가 3kg 용량의 ‘미니 살균 세탁기’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최대 80℃로 고온 살균 삶음 기능을 갖춰 수건이나 아기 옷 등을 단독으로 분리해 자주 세탁하기 좋다. 또한 13분만에 탈수까지 마무리되는 쾌속 모드로 셔츠, 교복, 운동복 등을 매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속옷, 울코스 기능을 갖춰 옷감에 따라 세심한 세탁이 가능하다.
콤팩트한 사이즈에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탑재해 세컨(보조) 세탁기로 적합하지만, 1~2인가구의 경우 메인 세탁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위생을 고려해 스테인리스 재질의 세탁조를 채택했으며, 통세척 기능을 이용해 별도의 세척제 없이도 세탁조 내부를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해당 제품은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전기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5중 안전장치(디스플레이 잠금, 자동 잠금 도어락, 이중도어, 과열방지센서, 내열세탁조)를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사진제공:신일전자]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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