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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정재(49)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본명 김태형·27)가 만났다.
27일 오전 이정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정재는 뷔와 함께 셀카를 촬영했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옷을 입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정재의 환한 미소와 뷔의 '장꾸' 웃음이 매력적이다.
특히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유발한다. 이정재와 뷔 모두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월드스타다운 외모를 드러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공식 장기휴가를 보내고 있다. 뷔는 지난 24일 공개된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 OST '크리스마스 트리(Christmas Tree)'에 참여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장기휴가를 마친 후 신규 앨범 발매와 공연 준비에 매진한다. 오는 2022년 3월엔 서울 오프라인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이정재는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이정재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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