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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유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시상. 모든 수상자분들, 올 한해 고생 많으셨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정이 하얀색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를 풀어내린 모습이 담겼다. 가슴 라인이 살짝 파인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을 자랑한 유정. 여기에 치마의 트임 부분이 아찔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유정이 속한 브레이브걸스는 오는 1월 15일, 16일 첫 단독 콘서트 'THE BRAVE GIRLS SHOW'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콘서트를 잠정 연기했다.
[사진 = 브레이브걸스 유정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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