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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박한별의 근황이 깜짝 공개됐다.
최근 박한별이 운영하는 제주 한 카페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엔 크리스마스 풍경이 전해졌다.
특히 해당 사진엔 박한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그는 트리가 장식된 머리띠를 쓰고 직원들 사이에 서서 브이 포즈를 취했다. 마스크를 착용하기도 했지만 눈마저 손가락으로 가려 얼굴을 드러내진 않았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9년 남편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지자 아내로서 책임감을 느낀다며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다. 논란 직후 남편, 아들과 서울을 떠나 제주도행을 택했다. 박한별 남편은 성매매 알선과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특수폭행교사 혐의에 대해선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사진 = 벨진밧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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