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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장문복(27)이 무려 2년 만에 근황을 알렸다.
장문복은 1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음악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에 집중하고 있는 장문복의 옆모습이다. 모자를 눌러쓰고 있는 차림이다.
장문복의 이번 근황 사진은 지난 2020년 2월 이후 2년 만이다. 당시 장문복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A씨의 폭로 글이 나오며 사생활 관련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장문복은 당시 페이스북으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이렇다 할 공식활동 없던 장문복으로, 이번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2년 만에 근황을 알린 것이다.
한편 장문복은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에 참가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고, 이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그룹 리미트리스로도 활동했다. '힙통령'이란 별명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장문복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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