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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8)의 요리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첫날 첫 밥", "첫날 두 번째 밥"이라고 전했다.
새해 첫날 미우라 아야네가 준비한 밥상이 시선을 끈다. 아침 메뉴는 뚝배기에 담긴 떡국과 김치였다. 이어 두 번째 식사는 생선구이와 버섯·호박이 들어간 반찬 등이 준비됐다.
먹음직스럽게 차려진 식탁에서 이지훈을 향한 미우라 아야네의 사랑이 느껴진다. 이지훈은 새신부와 매일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지훈과 미우라 아야네는 지난 11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랑받았다.
[사진 = 이지훈, 미우라 아야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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