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윤남기♥이다은→이창수♥김은영, 실제 커플 탄생…이덕연x유소민은 불발 [종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2'에서 윤남기와 이다은이 서로를 최종 선택, '찐' 커플로 등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선 윤남기-이다은, 이덕연-유소민, 이창수-김은영의 최종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윤남기와 이다은은 최종 선택의 시간, 주저 없이 서로를 선택했다. '계속 만남을 이어가시겠냐' 물음에 단박에 도장을 찍었다.

윤남기는 이다은을 꼭 껴안은 뒤 이마에 뽀뽀를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꼭 잡고 걸어가며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이 모습에 MC 이지혜는 "너무 좋다. 될 줄 알았다. 이제 편안하게 카메라 없이 데이트 즐겨라"라고, 유세윤은 "사랑하는 법에 대해서 많이 배웠다"라고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창수-김은영 역시 커플 확정됐다. 반면 이덕연-유소민은 마음이 엇갈리며 커플 성사가 불발됐다.

[사진 = MBN '돌싱글즈2'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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