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母 이옥진 “서장훈, 내가 40살만 됐어도 죽어도 잡아” 폭탄 발언 (‘미우새’)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토니 엄마 이옥진 여사가 서장훈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2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토니의 엄마 이옥진 여사가 등장했다.

이날 이옥진 여사는 “우리 새댁들 잘 있었어요”라고 여사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자리가 옛날 그대로라고 하자 이옥진 여사는 “(장훈 씨랑) 마주 봐야 돼서 그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동엽이 “장훈이를 워낙 좋아해서 멀리 있으면 곁눈질을 한다”라고 하자 이옥진 여사는 “내가 짝사랑한다”라며 서장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옥진 여사는 “내가 진짜 장훈 씨 엄청 좋아한다. 왜 그러냐면 남자답지, 돈도 많지”라며 서장훈의 칭찬을 이어갔다.

더불어 이옥진 여사는 “내가 40살만 되면 진짜 죽어도 잡는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임유리 기자 imyo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