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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LG트윈스 임찬규(30)가 골프선수 손새은(25)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손새은은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손나은(28)의 친동생이다.
3일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LG트윈스 임찬규가 에이핑크 손나은의 친동생이자 프로골퍼 손새은과의 교제를 방송 최초로 인정했다.
제작진은 "특히 임찬규의 솔로 탈출에 LG트윈스 선배 박용택(43)이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밝혀 브로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며 "그는 평소 범상치 않은 패션 센스를 가진 임찬규의 착장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손봐줬다"고 전했다.
임찬규의 손새은과의 열애 고백 구체적인 내용은 이날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손새은 인스타그램,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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