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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발레 무용가 윤혜진(41)이 저녁 일상을 공개했다.
3일 윤혜진은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개의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기껏 한우 구워 줬드만 돼지고기 찾는 게 재밌네"라며 돈가스를 튀겼다. 짧은 감탄사와 함께 공개된 음식은 먹음직스럽게 튀겨져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은 "사실 살치살을 먹을 만큼 먹었는데요"라며 "갑자기 자기는 저녁을 안 먹은 거라면서 새로운 메뉴 돈가스 사진을 투척하는데…저녁 두 번…실수 많이 하네"라며 딸 엄지온을 촬영했다.
그러면서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자 "밥값은 하는 양심 있는 친구"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47)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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