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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29)가 새로운 문신을 자랑했다.
3일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월이 금손♥"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팔에 시술을 받았다.
현아의 타투는 천사 날개가 달린 곰과 하트가 그려져 귀여운 무드를 자아냈다. 커다란 빨간색 하트가 눈길을 끄는 가운데 사랑스러운 세 마리의 곰돌이가 인상적이다.
앞서 지난 2일 현아 남자친구인 가수 던(본명 김효종·27)도 새 문신을 공개한 바 있다. 던은 팔과 어깨 부근 레터링과 십자가 모양 등을 새겨 '힙'한 매력을 더했다.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2019년 1월 전속계약을 맺었다.
[사진 = 현아, 던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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