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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31)이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3일 이혜성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는 '코스 중 최고는 연복 코스였다/ 멘보샤 먹방(ft. 목란)/ 우리가 친해진 사연/ 남의집 감따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혜성은 이연복 셰프(64)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감 따기에 도전했다. 이혜성은 "감 처음 따본다. 연희동 지나다니며 감을 따보고 싶었다"라며 기뻐했다.
힘든 작업에도 두 사람은 시종일관 웃으며 즐거워했다. 서로를 도와가며 감을 따는 데 성공한 이들은 자리에 쪼그려 앉아 홍시를 맛봤다.
이혜성은 먹던 중 벌레가 나오자 "단 과일에만 있는 벌레가 있다. 원래 이런 벌레 먹은 과일이 제일 맛있는 것"이라며 쿨하게 홍시를 마저 해치웠다. 이어 "셰프님 댁은 감까지 맛있다. 내가 먹어본 홍시 중 제일 달다"라고 극찬했다.
한편 이혜성은 지난 2019년부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46)와 열애 중이다.
[사진 = 유튜브 채널 '혜성이']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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