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최강창민, 13일 새 솔로 앨범 '데블'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새 솔로 앨범 '데블(Devil)'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강창민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데블(Devil)’은 오는 13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2020년 4월 발표한 첫 미니앨범 '초콜릿(Chocolate)' 이후 약 1년 9개월만에 선보이는 최강창민의 새 솔로 앨범으로, 타이틀 곡 '데블(Devil)'을 비롯해 최강창민의 다채로운 보컬 매력과 음악 색깔을 담은 총 6곡이 수록되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최강창민은 그룹 및 솔로 활동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퍼포먼스 실력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음은 물론, MC, 예능, 연기 등 폭넓은 분야에 도전해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강창민의 새 미니앨범 '데블(Devil)'은 4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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