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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배우 박용우가 4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MBC 새해 첫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용우는 2001년 '선희 진희' 이후 무려 21년만에 MBC 드라마에 복귀한다. 박용우는 조사5국 과장 오 영 역을 맡아 열연한다. 극중 오 영은 한 때 조세국 에이스로 활약했지만 지금은 일을 안 하는 게 일이자 신념인 인물이다.
웨이브 오리지널인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사진 제공 = MBC]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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