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2년 첫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가 5일 개봉을 앞두고 '경관의 피'를 제치고 2022년 새해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2022년 새해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가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경관의 피'를 제치고 새해 개봉작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기분 좋은 흥행 출발을 예고한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경관의 피'를 제치고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 이어 예매 정상에 등극한 영화 '씽2게더'는 월드와이드 1억 4천만 달러의 흥행을 기록하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함께 흥행 쌍끌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90,247,305 달러의 북미 흥행 기록을 선보이며 2021년 북미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엔칸토: 마법의 세계'(91,318,387달러)의 흥행 기록 역시 곧 제칠 것을 예고해 2022년 극장가를 책임질 흥행 엔터테이닝 무비의 위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올 1월, 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할 영화 '씽2게더'는 극장에서 새해 첫 관객들을 만날 채비를 마쳤다.
한편 압도적인 글로벌 스타 캐스팅과 눈과 귀를 사로잡을 신나고 화려한 스테이지로 새해 대한민국 극장가 흥행을 책임질 영화 '씽2게더'는 바로 내일 5일 개봉한다.
[사진 = 유니버설 픽쳐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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