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부끄러워 못올리던 사진"…근육질 줄리엔강과 바디프로필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양정원(33)이 줄리엔강(40)과 찍었던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양정원은 4일 인스타그램에 "작년 사진첩을 꺼내보다 부끄러워서 못 올리던 사진을 꺼내봅니다☺️ #바디프로필"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줄리엔강과 함께 촬영했던 바디프로필 화보다. 검정색 끈소매 크롭티에 레깅스 차림인 양정원이 멋들어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양정원의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양정원 옆에 선 줄리엔강은 상의를 탈의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다. 줄리엔강의 CG 같은 근육질 몸매는 놀라움을 안긴다. 네티즌들은 "이뻐요❤️" 등의 반응.

[사진 = 양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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