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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스걸파' 최종 우승 크루 턴즈의 리더 조나인이 소감을 밝혔다.
앞서 4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는 생방송 파이널 미션을 끝으로 종영했다.
팀 YGX의 턴즈는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은 바. 이에 리더 조나인은 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멤버들, YGX와 함께 찍은 우승 기념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벅차고 정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그는 "모두 다 응원해 주신 덕분이라 생각한다.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턴즈 너무 고생했고 사랑하고 옆에서 계속 서포트해 주시고 믿어주신 이정 선생님, 여진 선생님, 이삭 언니, 예리 언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PD님, 작가님, 감독님, 헤어/메이크업 선생님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항상 옆에서 응원해 주시던 절크 언니, 오빠, 선생님들 감사하다. 연락 주신 분들 한 분 한 분 연락드리겠다"라면서 "앞으로 끝없이 도전하고 사랑하는 턴즈, 그리고 저희가 되겠다. 스퀴드 사랑해! 아자!"라고 말했다.
해당 글에 YGX 리더 리정은 "사랑해"라고 댓글을 쓰며 화답했다.
▼ 이하 조나인 글 전문.
#TURNS 너무 벅차고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다 응원해주신 분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턴즈 너무 고생했고 사랑하고 옆에서 계속 서포트해주시고 믿어주신 이정쌤,여진쌤,지효쌤,이삭언니,예리언니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든 피디님, 작가님, 감독님 헤어/메이크업 쌤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옆에서 응원해주시던 절크언니오빠 쌤들 감사해요💕 연락주신분들 한분한분 연락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끝없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턴즈 그리고 저희가 되겠습니다!!!!!!! 스퀴드 사랑해!!!!!!!!!!!!아자!!!!!!!!!!!
[사진 = 조나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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