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덕연이 도를 넘어선 악플러를 박제했다.
이덕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이 보낸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 캡처샷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악플러는 이덕연에게 "진짜 궁금한 게 '돌싱글즈2' 출연한 진짜 의도가 뭐예요? 재방송 보고 있는데 진짜 토악질 나올 거 같아요. 그따위로 촬영할 거면 아들내미는 뭔 죄라고 출연시켜요? 진짜 역겹네"라고 막말을 내뱉으며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덕연은 이를 박제하며 "이런 댓글이나 메시지들은 차단하겠습니다. 죄송해요"라고 정중하면서도 단호한 경고를 보냈다.
이덕연이 출연한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는 오는 9일 밤 9시 20분 스페셜 최종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사진 = MBN '돌싱글즈2' 캡처, 이덕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