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신주아(39)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신주아는 4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웨이브 한껏^^"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청순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가운데 스타일링 받은 머리카락이 아름답다. 비주얼을 한층 살린 화려한 귀걸이도 눈길을 끈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후 태국 방콕에 거주했다. 남편은 중국계 태국인으로 중견 페인트회사의 경영 2세로 알려져 있다.
최근 한국에 들어와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그는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킬힐'에 합류했다. '킬힐'은 치열한 홈쇼핑 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쟁취하고자 하는 이들의 강렬한 욕망과 경쟁, 권력 가운데 펼쳐지는 인간 본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