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화드라마

채송화 살인사건의 진범, 안은진 아니었다 ('한 사람만')

시간2022-01-05 08:58:11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한 사람만'의 미스터리를 관통하는 채송화 살인사건의 진범이 안은진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6회에서는 채송화 살인사건 관련 그 동안의 판을 모두 뒤집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하용근(백현진)은 표인숙(안은진)이 골프채를 휘둘러 사망한 것이 아니었다. 딸 하산아(서연우)의 엄마이자, 가정 폭력의 피해자 우경미(배우 이름)가 목을 졸라 목숨을 잃었다.

인숙을 보호하기 위해 광수대를 찾은 민우천(김경남)은 거짓 자백을 했다. 지나가던 길에 산아가 위험한 것 같아 골프채를 휘둘렀고, 기절한 아이를 불 켜진 집에 데려 다 준 뒤, 현장을 다시 찾아가 피해자 머리에 꽃을 꽂았다는 우천의 진술엔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았다. 게다가 사인이 둔기로 인한 머리 손상이 아닌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사로 밝혀지자, 모두가 혼란에 빠졌다.

'

광수대 조시영(도상우)과 황마진(이봉련)은 모든 걸 종합해봤을 때, 우천이 진범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 문제의 둔기가 골프채라는 것을 아는 걸 보면 사건에 개입된 건 맞지만, 사인이 질식이란 사실을 몰랐다는 점은 오히려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셈이 됐다. 그렇다면 골프채와 채송화 사이, 누군가 하용근의 목을 졸랐다는 가설만이 남았다.

이에 인숙은 경찰에 사실대로 말해 살인 혐의를 벗으려 했지만, 상황은 그리 간단하지 않았다. 청부 살인을 다년간 해온 우천이 보기엔 경찰은 진실이 아니라 상황을 끝내는 게 중요한 사람들이었다. 인숙과 우천이 사건에 개입된 이상 그들에게 뒤집어 씌울 수도 있었다. 광수대의 상황도 좋지 않았다. 우천의 자수로 종결 될 줄 알았던 사건이 오진규(장인섭) 경사가 언론에 흘리는 바람에 보도됐고, 얼마 전 고위직이 음주운전에 걸려 부정적 여론에 휩싸인 경찰은 이 사건으로 이미지 쇄신을 꾀하고 있었다. 서장은 “어떻게든 그림 만들 기세”였다.

사건이 점점 첩첩산중으로 가고 있는 가운데, 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러났다. 호스피스 아침의 빛에 놀러온 산아는 인숙과 우천에게 엄마가 가져온 아빠의 결혼 시계를 팔아 돈이 생겼다고 말했다. 인숙이 골프채를 휘둘렀을 때 용근이 차고 있던 그 시계는 우천이 채송화를 꽂으러 돌아갔을 때는 없는 상태였다. 골프채와 채송화 사이, 끼어든 또 다른 변수는 바로 산아의 엄마 경미였던 것.

인숙은 고민에 빠졌다. 경미가 잡혀간다는 건 어린 산아가 혼자 남게 된다는 뜻이기도 했다. 가정폭력으로 그늘졌던 산아가 이제서야 웃게 되었는데, 그 미소를 다시 뺐을 순 없었다. 우천과 모든 오해를 풀고 처음으로 함께 버킷 리스트에 있던 평범한 일상을 맘껏 누렸던 인숙은 결국 자신이 뒤집어 쓰기로 결심했다.

그때, 구성파 행동대장 박승선(최영우)이 인숙의 할머니 육성자(고두심)의 안전을 빌미로 인숙에게 자수하라 협박했다. 여기에 용근의 핸드폰으로 베일에 감싸진 구성파의 윗선, ‘1’의 전화가 걸려오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베스트 추천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