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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연경언니 떠나지 마세요"상하이팬들 아우성...'배구 여제'는 '굿바이'

시간2022-01-06 03:04: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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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김연경이 4일 시즌을 마감했다. 2000~01시즌 후 우승을 하지 못한 팀을 위해 김연경이 ‘우승 청부사’로 나섰지만 결승진출에 실패, 팀은 아쉽게도 3위에 머물렀다.

상하이는 4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022 중국여자프로배구 슈퍼리그 랴오닝과의 3위 결정전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0 25-17 25-13) 셧아웃 승리를 손에 넣었다. 김연경은 1차전 21점에 이어 2차전 20점을 쓸어담았다.

아쉽게 시즌을 마감한 상하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상하이는 웨이보 팀 계정에 올린 인사에서 “시즌 마지막 경기는 성공적으로 끝났다. 우리 팀 선수들은 서로 축하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며 “누가 먼저 눈시울을 붉혔는지 이별의 슬픔이 순식간에 퍼졌다”고 전했다.

이어 상하이는 “지난 40일 동안 쓰라린 눈물과 후회가 있었다. 그렇지만 웃음과 기쁨, 행복이 있었다. 프리미어 리그의 끝에서 우리는 좋은 것을 소중히하고 교훈을 기억한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에 팬들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상하이의 우승 청부사로 나섰지만 감독의 석연찮은 기용에 우승을 놓친 김연경에 대해서 팬들은 다시 보고 싶다는 인사를 남겼다.

상하이 팬들은 “김연경과 라슨을 보내기 너무 아쉽다” “김연경과 라슨 모두 떠나네” 등 외국인 선수들이 떠나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팬들은 “김연경과 라슨을 너무 좋아한다. 특히 두 선수의 실력 뿐 아니라 투철한 스포츠정신에도 좋아한다”고 두 선수를 칭찬했다.

최근 김연경이 숙소에서 거의 감금생활과 다름없이 호텔과 경기장, 헬스장만 오가갔다는 말을 들었는지 알 수 없지만 팬들은 “김연경을 떠나 보내 너무 아쉽다”며 “ 우선 언니(김연경)에게 맛있는 밥 한끼를 제공해주세요. 한달새 얼굴살이 너무 많이 빠졌더라”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미국인 선수 조던 라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연경과 찍은 사진을 맨앞에 내세우고 "이팀과 함께해서 정말 기뻤다. 결코 잊을 수 없다"라며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아쉽게 중국 시즌을 마친 김연경은 조만간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감금생활’이나 다름없다고 했던 중국시즌이 끝났기에 중국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

문제는 국내에서 뛸 수 없다는 것이다. 지난 해 12월 28일까지 원 소속팀인 흥국생명과 계약한 후 한국배구연맹에 선수등록을 하지 못했기에 V리그 코트를 밟을 수 없다.

남은 가능성은 유럽 무대와 미국이다. 여전히 김연경은 월드클래스 급이다. 분명히 김연경을 원하는 팀이 있겠지만 유럽리그는 대부분 시즌 중반을 치닫고 있어 그녀를 영입하기가 쉽지 않을 듯 하다.

남는 곳은 미국리그이다. 김연경은 은퇴후 미국 대학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싶다는 뜻을 자기의 자서전에서 밝힌 바 있다. 그런 의미에서 미국행은 공부와 선수생활, 그리고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기 좋은 곳이다.

선수로 남은 시즌 뛰기 보다는 방송쪽 일을 하면서 다음 시즌을 준비할 가능성도 있다. 지난 도쿄올림픽 이후 김연경에 대한 방송쪽 ‘러브콜’은 줄을 이었다. 김연경도 방송쪽 일도 하고 싶다고 했다.

일찌감치 시즌을 마친 김연경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상하이 웨이보]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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