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총 989억 FA계약, 최대 수혜자는 'NTS'...가만히 앉아서 500억 벌었다

시간2022-01-06 03:04:02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KBO리그 2022 FA 시장이 5일 문을 닫았다. 롯데에서 FA로 풀린 정훈이 원 소속 구단인 롯데에 남는 계약을 했다.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정훈과 3년 총액 18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KBO는 지난 해 11월 25일 2022년 FA 승인 선수 14명을 공시했다. 이들은 26일부터 원소속팀이나 다른 팀과 속속 계약했다. 1호 계약한 선수는 한화 최재훈으로 5년 총액 최대 54억원(계약금 16억원, 연봉 33억원, 인센티브 최대 5억원)이었다.

최재훈이 54억에 계약했다는 발표를 보고 많은 프로야구 관계자들은 거품이 끼었다고 했다. 최재훈을 필두로 2022년 FA시장은 그야말로 역대급이었다. ‘광풍’이 불었다고 할 정도였다.

100억 이상 대박을 터트린 선수는 5명에 이른다. KIA타이거즈가 계약 기간 6년에 계약금 60억원, 연봉 60억원 옵션 30억원 등 총 150억원에 나성범을 영입했다.

두산도 김재환과 4년 계약했는데 계약금 55억원, 연봉 55억원, 인센티브 5억원 등 총 115억원이다.

LG도 김현수와 4+2년 최대 115억원에 계약했다. 최초 계약기간 4년 총액 90억원이다. 이중 계약금 50억원, 연봉 총액 40억원이며 이후에는 구단과 선수가 상호 합의한 옵션을 달성하면 2년 총액 25억원의 계약이 자동으로 연장된다.

양현종도 KIA와 계약기간 4년에 계약금 30억원, 연봉 25억원, 옵션 48억원 총 103억원에 계약했다.

NC로 이적한 박건우는 계약기간 6년에 계약금 40억원, 연봉 54억원, 인센티브 6억원으로 총액 100억원 규모다.

KBO역사상 지난 해까지 100억 클럽이 5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올 스토보리그 동안에만 5명이나 추가됐다.

100억원 미만 선수로는 박해민 등이 있다. LG로 이적한 박해민은 4년에 총액 60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6억원, 인센티브 4억원)에 사인했다. 황재균은 4년 60억원에 KT에 남았다.

KT의 장성우도 계약기간 4년, 계약금 18억원, 총연봉 20억원, 옵션 최대 4억원을 포함한 총액 42억원이다.

백정현도 원소속 구단인 삼성과 4년간 계약금 14억원, 연봉 합계 20억원, 인센티브 합계 4억원 등 최대 총액 38억원의 조건에 도장을 찍었다.

이렇게 KBO공시 14명과 양현종이 정확히 40일만에 전부 계약했다. 15명의 FA 계약금액은 총 989억원이다. 1000억원에 11억원 모자란 금액이지만 역대 최다이다. 그동안 FA시장에서 가장 많은 계약이 이루어졌던 해는 2016년이었는데 766억 2000만원 수준이었다.

총989억원 규모의 FA 시장이 문을 닫았지만 한 팬은 올 해 FA 시장에서 최고의 승자는 나성범도, 김재환도, 김현수도 아닌 국세청(NTS)이라고 했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세금으로 내야하는 돈이 무려 504억원에 이를 전망이어서다. 프로선수들은 개인사업자여서 매년 5월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소득이 늘어나면 세금도 늘어난다. 서울 강남에서 활동중인 이건 세무사는“연간 10억원 이상 버는 고소득자는 세금 비율이 45%이다”라고 밝혔다. 989억원의 45%는 약 445억원에 이른다.

또 더 내야하는 세금이 있다. 이건 세무사는 “45%의 세금 뿐 아니라 10%인 즉 4.5%의 지방세도 떼간다”고 덧붙였다. 44억5000만원이다.

이게 끝이 아니다. 세금은 아니지만 우리가 흔히들 이야기하는 준조세가 있다. 바로 국민건강보험료이다. 10억 이상 소득자의 연간 최대 국민건강보험료의 상한은 8000만원이다. 평균 10억원이 안되는 정훈을 빼면 14명이다. 총11억2000만원이다.

이 세금을 다 더 하면 15명의 선수가 내야할 세금은 500억원이 넘는다. 우스갯소리지만 국세청이 최대 수혜자라는 말이 틀리지 않는 이유이다.

[올 FA 시장에서 초대박을 터뜨린 나성범. 사진=KIA]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