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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장민호가 아빠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지난주에 이어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사선녀는 정동원에게 "(장)민호 형이 잘 돌봐주지?", "제일 친해?"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네"라고 답한 뒤 "아빠 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주일에 한두 번씩 전화하고 그렇게 유지를 하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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