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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최민수가 오토바이 사고 이후 근황을 전했다.
5일 밤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는 새로 합류한 강주은, 우혜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강주은은 "사실 남편이 허리에 띠가 있다"라며 보호대를 가리켰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해 오토바이 사고로 갈비뼈가 골절 등의 부상으로 4시간의 수술을 받은 바 있다.
최민수는 "폐를 조금 절단했다"며 "그래서 숨을 깊게 못 쉬니까 목소리가 가늘어져서 가끔 안성기 선배의 목소리가 나온다"며 성대모사를 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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