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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민정(40)이 모태 미녀의 위엄을 과시했다.
이민정은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사진 뒤적..."이라며 과거 사진을 대방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클래스가 다른 극강의 여신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그는 마치 어제 찍은 듯, 지금과 변함없는 방부제 비주얼로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절친한 배우 오윤아는 하트 눈빛 이모티콘과 "미쳤네"라고 감탄하는 댓글을 썼다.
팬들 역시 "방금 찍은 거잖아요"라는 반응을 보였고, 이민정은 "방금 찾았습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또한 이민정은 "옛날 사진을 보고 추억을 생각하는 건 나이 먹어간다는 뜻이라던데 저만 그런가요?"라는 한 팬의 얘기에 "나이 먹어가는 거 맞죠"라고 공감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12세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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