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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조세호(40)의 과거 사진이 웃음을 안겼다.
조세호는 6일 인스타그램에 "은행 가야하는데 잘못 들고나왔다........🤍"며 "#조세호#쏘맥자격증#하이트진로"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신분증을 착각한 것. 조세호가 공개한 증명서는 이른바 '쏘맥자격증'으로 2017년 발행된 것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조세호의 사진. 노란색으로 염색한 조세호가 셔츠 단추를 풀어헤친 채 고개를 살짝 옆으로 돌리고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지금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동료들과 네티즌들은 웃음을 터뜨리며 "쏘맥마시고 찍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조세호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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