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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개그맨 윤택이 동그란 파마머리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사전 녹화로 이뤄진 채널 IHQ '자급자족원정대' 제작발표회가 6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윤택은 "이 헤어스타일은 시골에 가면 평범한 머리다. 이게 도시라서 돋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이 머리를 고집하는 건 너무 오래 하다 보니 다른 머리를 하면 나도 못 알아보겠더라"며 "너무 어색하더라"고 했다.
'자급자족원정대'는 스타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 침체에 빠진 전국방방곡곡을 찾아가 지역에 활기와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만기, 윤택, 김용명, 홍윤화가 출연한다.
이날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사진 =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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