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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김연경 '전세계 전-현직 여자 선수 4만3831명중 TOP 1'...'월클 입증'

시간2022-01-07 03:44:01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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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 김연경이 전세계 전현직 여자배구 선수들 가운데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았다.

여자배구 선수들의 랭킹을 매기는 볼리박스는 각국에서 뛰고 있는 여자배구 선수들의 랭킹을 최근 업데이트했다.

3위를 차지한 중국슈퍼리그 결과를 반영한 최근 업데이트에서 김연경이 전세계에서 뛰고 있거나 뛰었던 선수들 4만3831명 중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김연경은 지난 6일까지 총 7704.75점을 받아 랭킹 1위에 올랐다.

지난 2020년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김연경을 지도했던 마르첼로 아본단차 감독이 "김연경은 여자배구 역대 TOP5에 들어간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이를 입증하듯 김연경은 '톱 1'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랭킹은 각국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 소속팀의 포지션(순위)과 개인상 수상을 바탕으로 해서 매긴다.

각국 리그의 가치 등은 전세계에 있는 배구관리자에 의해서 정해진다. 각국 토너먼트의 평가에서는 10점이 최고점이다. 순위 점수의 비율은 1위 10점, 2위 8점, 3위 6점, 4위 5점 순이다.

개인상은 예선을 포함한 올림픽, CEV등 대륙별 대회, 아시안 게임, 각국 리그 등에서 MVP를 받으면 최고점인 20점을 받는다. 대회별 비중도 다른데 올림픽이 가장 높은 10점이다.

이런 기준을 갖고 해당 선수가 선수생활을 시작한 후 현역에 있던, 은퇴했던 상관없이 점수를 합산 랭킹을 결정한다.

김연경 같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쉬는 기간없이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고 월등한 기량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소속 팀이 각국리그나 각종 국가대표 팀의 경기,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에서 좋은 성적을 얻고 개인상을 받으면 포인트를 많이 쌓을 수 있다.

지난 2003년 이후 20년간 김연경이 어떻게 7704점을 받아 여자배구 선수들 가운데 넘버 1이 됐는지 확인해보자.

볼리박스에 따르면 김연경은 2003년 첫 포인트를 얻었었고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대회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이였다.

김연경은 런던 올림픽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는데 이때 받은 점수가 최고점인 200점이다. 런던 올림픽때 김연경은 개인 최다 득점자로 ‘베스트 스코어러’로 뽑혔는데 이 상을 받은 덕분에 올림픽 경기 비중점 10점에 개인상 점수 15점을 얻어서 150점을 획득했다. 팀이 4위에 입상해서 받은 50점 등 런던올림픽에서 한꺼번에 400점을 받았다.

김연경이 첫 볼리박스 랭킹 포인트를 얻은 대회는 한일전산여고시절인 2003년 CBS 고교대회로 3위에 올라 1.5점을 받았다. 국제대회는 2004년 U19 아시아 선수권 대회로 이 대회에서 김연경은 베스트 득점자로 뽑혀 대회 비중 2점에 개인상 15점으로 30점을 획득했다.

가장 최근에 받은 점수는 지난 5일 끝난 2021-22 중국리그에서 받은 24점이다. 김연경 소속팀인 상하이는 3위에 머물렀는데 3등 점수 6점에 중국리그 평가 점수 4점을 곱한 24점이다.

이에 앞서 중국리그가 시작하기전 열린 중국컵대회에서 팀이 우승한 덕분에 김연경은 뛰지 않았지만 소속선수여서 1등 점수 10점을 얻기도 했다.

김연경에 이어 4만3831명의 선수중 2위는 중국이 자랑하는 국가대표 주장 주팅이다. 주팅은 김연경 보다 약 400점이 적은 7306.70점이다. 주팅의 소속팀 텐진 보하이 은행이 중국리그에서 우승했기에 다음 업데이트때 김연경과의 점수차는 확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보하이는 5일 끝난 중국 슈퍼리그에서 우승했기에 주팅은 다음 업데이트때 우승 점수와 개인상 점수를 더하면 김연경과의 점수차는 많이 좁혀질 듯하다.

특히 주팅은 1994년생으로 1988년생인 김연경에 비해 6살이나 어리다. 또 중국국가대표팀이 한국보다 우위에 있기 때문에 올해 열리는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보여 올해 안에 주팅이 종합점수에서 앞서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김연경은 국대를 은퇴했기에 국제대회 포인트는 받을 수 없다.

한편 상하이에서 같이 뛰었던 미국인 조던 라슨은 4721점으로 22위에 머물렀다. 라슨은 지난 도쿄올림픽에서 팀이 금메달을 딴 덕분에 팀 점수 100점과 개인상인 MVP 200점, 베스트 아웃사이드 히터로 선정되어서 150점 등 한꺼번에 450점을 얻기도 했다. 라슨은 2002년 U18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미국이 4위에 올라 20점을 획득한 것이 첫 랭킹 포인트였다.

김연경 다음으로 많은 점수를 얻은 한국 선수는 은퇴한 장윤희 해설위원이다. 1988년 처음으로 점수를 얻은 후 은퇴까지 총 3015점을 얻었다. 랭킹은 85위이다.

[김연경이 상하이 선수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상하이 웨이보. 볼리박스]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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