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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장동민(43)의 신혼생활이 웃음을 안긴다.
장동민은 6일 인스타그램에 "점점 변해가는 저녁식사 메뉴..... 여보 메뉴는 변해도 우리사랑은 변하지 말자~~♡♡♡"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아내와의 저녁 식사 때 음식들을 찍은 사진들이다. 장동민의 멘트처럼 점점 변해가는 메뉴가 웃음을 주는 포인트다. 첫 사진에선 회, 가리비, 과일까지 한상 가득 차려졌으며, 이어진 사진에선 파스타와 샌드위치가 메뉴로 등장한다. 그러다 유부초밥에 이어 마지막에는 냄비에 조금 남은 콩나물국이다. 장동민은 콩나물국을 먹는 순간의 셀카도 공개했다.
장동민 특유의 장난기 가득한 게시물로, 저녁식사 메뉴가 변해간다고 언급은 했으나 아내와의 알콩달콩한 저녁식사 시간을 슬쩍 자랑하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네티즌들도 "이 분 여태 (아내 자랑💕) 어떻게 참으셨나 몰라🙊 #사랑꾼추가요🙋♂️ #동상이몽2_너는내운명 가즈아🔥" 등의 댓글을 남겼다.
장동민은 지난달 19일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아내는 6세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사진 = 장동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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