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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억원 사나이는 폭망했지만…거포 유망주·전직 세이브왕에겐 '희망의 전주'

시간2022-01-07 19:49:05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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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5년 전에 괌에서 같이 훈련했다."

KIA 최형우는 6일부터 고향 전주에서 개인훈련을 시작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전주를 터전으로 삼았다. FA 계약을 맺고 부를 쌓은 선수들은 이 시기에 따뜻한 해외에서 몸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최형우 역시 괌에서 꾸준히 개인훈련을 해왔다.

예전부터 개인훈련에 후배들을 동행시키며 숙식을 제공했다. 장소는 전주로 바뀌었지만, 이번에도 최형우를 따르는 후배들이 있다. 팀 후배이자 타이거즈 거포 역사를 이을 후보로 꼽히는 황대인과 SSG에서 타자로 전향한 하재훈이 주인공.

최형우는 6일 광주 KIA오토랜드 대강당에서 김종국 감독 취임식을 마친 뒤 "작년에 전주에서 처음으로 개인훈련을 하고 폭망했다. 이번에는 그걸 깨기 위해 다시 전주에서 훈련한다"라고 했다. FA 3년 47억원의 두 번째 시즌. '전주 징크스'를 깨고 이름값을 하겠다는 의지로 가득하다.

그와 별개로 황대인과 하재훈에겐 의미 있는 1월이다. 개인훈련은 단체로 움직이는 성격도 있는 스프링캠프와 확연히 다르다. FA 통산 147억원 계약을 자랑하는 베테랑 최형우의 모든 것을 뽑아내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일명 '희망이 솟는 전주'다.

황대인은 KIA의 '차세대 거포'로 꼽힌다.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친 만 26세의 코너 내야수. 그러나 맷 윌리엄스 전 감독 시절 풀타임으로 중용 받지 못했다. 타격의 정확성, 타점생산능력 등을 키우기 위해 많은 타석을 경험해야 한다.

올 시즌 김석환과 주전 1루수 경쟁을 펼친다. 최형우도 "잘하든 못하든 한 발 물러난다"라면서 황대인, 김석환 등 후배들이 팀을 이끄는 경험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대인은 최형우와 함께 개인훈련을 하며 자연스럽게 KIA 타선의 앞날, 타격이론 등에 대해 많은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실제 황대인이 잠재력을 터트려야 KIA 타선에 파워가 붙는다. 나성범이 144경기 내내 해결사가 될 수 없다.

하재훈은 5년 전 괌에서 최형우와 함께 개인훈련을 한 인연이 있다. 2021시즌이 끝나자마자 타자 전향을 확정했다. 작년 마무리훈련부터 꾸준히 타격과 수비 연습을 했다. 물론 2009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마이너리그와 일본에서 외야수로 활약해왔다. 정확히 말하면 '타자로의 복귀'다.

하재훈은 2019년 세이브왕에 오르며 투수로 성공했지만, 아직 KBO리그에서 타자로 보여준 건 없다. 최형우가 하재훈의 좋은 참고서가 될 수 있다. SSG도 장기적으로 외야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만 32세의 하재훈이 SSG 1군 외야에 도움을 줄 정도로 성장하는 게 최상의 시나리오다. 당장 1군에 외야수로 진입한다는 보장은 없다.

[황대인(위), 하재훈(아래).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SSG 랜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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