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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다큐플렉스 - 뮤직멘터리 마더' 박새별이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 뮤직멘터리 마더'에서는 장필순, 박새별, 임주연, 강허달림이 출연해 '엄마'를 이야기했다.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 소속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인 박새별은 지난해 아들을 품에 안은 '초보 엄마'다. 그는 아기에게 분유를 먹이면서 "세상에 나와 아기만 있는 것 같다. 애틋하다"라며 웃어 보였다.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두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그는 아기가 잠든 시각에도 쉴 틈 없이 바빴다. 박새별은 젖병을 씻고선 "아기가 잠들었을 때 더 바쁘다. 새벽 5시에 일어났다. 점심을 10분 안에 미역국에 밥을 말아먹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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