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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해 10월 인기리에 종영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여자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 모니카가 립제이의 연애사를 공개했다.
모니카, 립제이는 7일 오후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출연했다.
이에 성시경은 "두 분이 동거한 지 6년 차라 거의 비밀이 없겠네"라고 말했고, 모니카와 립제이는 이를 인정했다.
하지만 모니카는 이내 "립제이는 있다. 이성적인 거. 나한테 제일 늦게 말해준다!"고 폭로했다.
이에 립제이는 발끈했지만 이내 "내가 연애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언니의 말을 귀담아 잘 듣고 의견에 적극 수용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나만의 생각이 없어질까 봐 그런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모니카는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는 게 한 명 빼고 다 쓰레기였어 서"라고 밝혀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사진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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