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오하영이 깜짝 변신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나르앤나르시'에는 '10년차 아이돌 오하영, 최초 옷장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오하영은 "옷 관리를 잘 못하는 스타일이다. 오늘 사실 타투빨을 한 번 받아보고 싶었다. 지우기 힘들어도 괜찮다. 이렇게 살아보겠다"라며 옷장 콘텐츠 촬영 계기를 밝혔다.
스타일링 조언을 들은 오하영은 여러 가지 의상을 입고 달라진 모습을 뽐냈다. 10년 차 아이돌 다운 패션 소화력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팔과 목을 덮은 임시 타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튜버 나르 앤 나르시는 "이런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오하영이 속한 에이핑크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대면 및 온라인 팬미팅 '핑크 이브(Pink Eve)'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났다.
[사진 = 유튜브 채널 '나르 앤 나르시', 오하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