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시언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시언은 베스트그룹상 시상자로 나섰다. 그는 "혼자 사는 예능으로 인사드리다 이번에 팀이 됐다. 다들 알고 계시느냐"며 자신의 결혼을 언급했다. 이시언은 지난해 12월 25일 배우 서지승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팀이 되는 건 너무 좋은 일이다. 케미를 통해 더 다양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면서 큰 힘과 지지를 얻는다"며 "결론적으로는 혼자보다는 좀 덜 심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트그룹상은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수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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