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코스모폴리탄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8일 오후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가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언택트로 개최됐다. 가수 성시경과 이승기, 배우 이다희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세븐틴은 "데뷔 때부터 활동하면서 코스모폴리탄과 많은 화보, 작품을 함께했다. 이렇게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것 또한 캐럿(CARAT, 세븐틴 팬클럽) 분들이 없었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있었을까 싶다. 내년에도 코스모폴리탄과 좋은 화보 찍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 =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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