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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2023 FA 시장…계약총액 2000억원? 폭발할까 가라앉을까

시간2022-01-09 03:4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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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폭발할까 가라앉을까.

2021-2022 KBO리그 FA 시장은 역대 최고의 호황을 누렸다. 15명이 989억원을 나눠가지면서 막을 내렸다. 2015-2016 FA 시장의 계약총액 766억2000만원을 가뿐히 뛰어넘었다. 그러나 989억원은 다가올 2022-2023 FA 시장에서 곧바로 깨진다.

KBO가 2022-2023 FA 시장부터 FA 자격 취득기간을 고졸 풀타임 9년에서 8년, 대졸 풀타임 8년에서 7년으로 1년씩 단축하기 때문이다. 즉, 2023-2024 FA 시장에 나와야 할 선수들까지 2022-2023 FA 시장에서 자격을 얻는다.

2021-2022 시장에서 FA 자격을 취득한 선수는 양현종(KIA) 포함 총 20명이었다. 2022-2023 FA 시장에선 정확히 두 배, 약 40명 가까이 자격을 얻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망이다. 이들 중 이런저런 이유로 권리 행사를 보류하는 선수들이 나오는 걸 감안하면, 최소 30명 이상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그렇다면 15명이 뛰어든 2021-2022 FA 시장 총액이 989억원이었으니 30~35명 가량 뛰어들 2022-2023 FA 시장 총액은 2000억원을 상회할까. FA 시장은 단순하게 수학적으로 계산할 수 없다. 현 시점에선 전혀 예측할 수 없다. 2021-2022 FA 시장이 이렇게 과열될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도 많지 않았다.

FA 시장의 역사를 돌아보면 과열과 침체를 반복했다. 물론 매물들이 좋으면 전체적인 시장가는 뛰어오르고 반대의 경우 가라앉았다. 그러나 그와 별개로 시장 분위기 자체가 매년 업&다운이 있었던 게 사실이다. 2021-2022 FA 시장의 경우 '1호 계약' 최재훈(한화)의 5년 54억원 계약이 기준점이 되면서 폭발력을 얻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변수는 있다. 일단 2023년부터 샐러리캡을 도입한다. KBO는 2022시즌 후 최초 3년의 샐러리캡을 발표할 예정이다. SSG처럼 이미 페이롤이 높은 구단들은 2023년 샐러리캡을 의식, 외부 FA 영입을 자제했다. 물론 2022시즌 연봉을 높인 뒤 2023년부터 서서히 낮추는 방식으로 FA 대형계약을 체결한 구단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샐러리캡이 적용되는 2023시즌을 앞두고 구단들이 아무래도 FA 시장가격을 무작정 높일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관계자는 "소프트 샐러리캡이지만, 아무래도 구단들은 신인드래프트 지명권을 손해 볼 수 없다는 분위기가 있다"라고 했다.

반면 매물 자체가 많고, 수준급 우량주가 많다 보니 구단들의 경쟁이 붙으면 자연스럽게 시장가격이 폭등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실제 2022-2023 FA 시장에 나올 선수들은 대략 예상해봐도 최대어 양의지(NC)를 비롯해 심우준(KT), 구자욱, 김상수(이상 삼성), 서건창, 임찬규, 유강남, 채은성(이상 LG), 박세혁(두산), 박동원, 한현희, 정찬헌(이상 키움), 박민우(NC) 등이 대어로 분류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구단들의 경영난이 심화됐다. 모기업으로부터 FA 예산을 따내는 것에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시선도 존재한다. 그러나 어렵다고 해도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둔 구단들은 어떻게든 목돈을 마련해온 역사가 있다. 해당 시즌 FA를 가장 많이 보유한 에이전시가 시장 분위기를 좌우한다는 말도 있다.

결국 FA 시장의 흐름은, 실제 그 시점이 돼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2022시즌에 10개 구단 구성원들이 팬심을 어느 정도 회복할 것인지도 지켜봐야 한다.

[2022-2023 예비 FA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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