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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KS 우승하려면? '6년 59패 트라우마' 극복이 먼저

시간2022-01-09 11:32: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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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는 '알찬 겨울'을 보내며 벌써부터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FA 시장에서 LG의 기민한 움직임이 돋보였다. 팀의 리더인 김현수를 4+2년 총액 115억원에 특급 대우를 안기며 눌러 앉히는데 성공했고 '람보르미니' 박해민을 4년 총액 60억원에 붙잡아 전력을 보강했다. 삼성이 박해민의 FA 보상선수로 포수 김재성을 지명하면서 포수진에 공백이 생겼지만 FA 시장에서 포수 허도환을 2년 총액 4억원에 영입, 뜨거운 오프시즌의 방점을 찍었다. 허도환은 C등급이라 보상금만 건네면 된다. 보상선수 출혈도 없다.

FA 시장에서 알찬 보강을 마친 LG. 역시 올해도 LG의 목표는 우승이다. 1994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를 모두 제패했던 LG는 올해 28년 만의 '대업'에 도전한다.

'윈나우'를 외치고 있는 LG가 올해 숙원 사업을 해결하려면 선결 과제는 무엇일까. 바로 '서울 라이벌'인 두산전 열세를 극복하는 것이다.

LG는 지난 해 정규시즌 3위를 차지하면서 3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에 1승 2패로 밀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됐다. 2020년에도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두산에 2연패를 당했다.

큰 경기에서만 약한 것이 아니다. LG는 2014년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 8승 7패 1무로 앞서고 2015년 8승 8패 동률을 기록한 이후 단 한번도 두산전 상대 전적을 앞선 적이 없다.

2016년 7승 9패, 2017년 6승 9패 1무로 두산에 상대 전적에서 밀린 LG는 2018년 1승 15패라는 굴욕적인 맞대결 전적을 기록하면서 눈물을 쏟아야 했다. 차우찬의 134구 역투가 아니었다면 1승 조차 기록하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힘겹게 두산전 17연패에서 탈출했지만 그렇다고 고난이 끝난 것은 아니었다. 2019년에도 6승 10패로 밀린 LG는 2020년 6승 9패 1무, 그리고 지난 해에도 6승 7패 3무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사실 지난 해에는 동률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9회말 2아웃에 양석환에게 동점 홈런을 맞으면서 무승부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LG가 지난 6년 동안 두산을 상대로 거둔 성적은 32승 59패 5무가 전부였다. 승률이 .352로 극히 저조하다. 두산은 해마다 FA 선수들이 빠져 나가면서 전력이 약화되고 있지만 LG는 아직까지 두산전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격차는 많이 좁혔지만 그래도 부담은 있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언급을 하지 않는다. 류지현 LG 감독은 지난 시즌 두산과의 첫 맞대결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주는 것이 오히려 더 부담일 것"이라고 말했다. LG 선수들이야말로 누구보다 두산전 열세를 극복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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