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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함소원(본명 함수연·46)이 남편인 방송인 진화(28)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함소원은 8일 인스타그램에 방에서 TV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힐링 #김창옥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피자 한판 다 먹고 우니까 남편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라며 "갱년기냐고 하는데 하늘 같은 남편을 꿀밤 먹이고 싶은데 꾹 참아봅니다"라고 했다. 함소원은 "차라리 낼 울 시엄마랑 이야기할랍니다"라며 "울 시엄마는 나를 공감해줄 겁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피자를 먹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며 "완벽한 주말"이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진화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함소원과 진화는 결혼 생활을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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