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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만 달러 투자' 삼성, 외인 3인방 대박 터져도 큰일?

시간2022-01-09 20:41:35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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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KBO는 내년부터 샐러리캡 제도를 도입한다. 2021년과 2022년 구단의 연봉 상위 40명(외국인 및 신인 제외) 평균 120%가 상한액으로 설정되며 이때 정해진 상한액은 2023년부터 3년간 유지된다.

여기에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외국인선수 샐러리캡 제도도 2023년부터 시행되는 것이다. 외국인선수 몸값 총액이 3명 최대 400만 달러로 제한하는 제도다. 연봉, 계약금, 인센티브, 이적료가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이미 신입 외국인선수에게는 100만 달러라는 상한선이 적용돼 '3명 최대 400만 달러'를 돌파하는 것이 쉽지 않아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재계약을 하는 선수는 100만 달러 상한선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400만 달러라는 금액이 그리 크다고 할 수도 없다.

올해 현재까지 외국인선수 3명에게 가장 많은 금액을 투자한 팀은 바로 삼성 라이온즈다. 삼성은 정규시즌 2위를 이끈 외인 듀오와 재계약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 해 177이닝을 던져 16승을 거두며 다승왕을 차지한 데이비드 뷰캐넌은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110만 달러, 인센티브 50만 달러 등 총액 170만 달러에 사인했다. 30홈런-100타점에 가까운 29홈런-97타점을 남기며 팀내 홈런과 타점 부문 1위를 차지한 호세 피렐라도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40만 달러 등 총액 120만 달러에 계약을 마쳤다.

여기에 삼성은 새 외국인투수 알버트 수아레즈와 계약하면서 계약금 10만 달러, 연봉 7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사인했다.

삼성이 외국인선수 3인방에게 투입한 금액만 총 390만 달러. 만약 외인 3인방이 모두 맹활약을 한다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까. 예년 같으면 당연히 3인방 모두 재계약을 추진하겠지만 2023년부터 적용되는 외국인선수 총액 샐러리캡 제도를 고려했을 때 3명 모두 잡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뷰캐넌은 지난 시즌을 앞두고 삼성과 재계약을 하면서 총액 150만 달러에 사인을 했다. 올해는 20만 달러가 늘어난 17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피렐라는 지난 시즌에 앞서 삼성과 총액 80만 달러에 계약을 했던 선수. 올해는 40만 달러가 올랐다. 성적이 좋으면 당연히 몸값이 오를 수밖에 없다.

이런 마당에 외인 3인방이 나란히 맹활약을 펼친다면 삼성으로선 400만 달러라는 상한선을 감당하기 어려워진다.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정상 정복을 꿈꾸는 삼성의 입장에서는 외인 3인방의 맹활약은 그야말로 베스트 시나리오인데 몸값을 생각하면 마냥 웃을 수만 없는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KBO에서는 "전력 평준화를 위해 결정한 사항"이라고 밝혔지만 100만 달러 상한선에 400만 달러 샐러리캡까지 실시되면 팬들이 기대하는 특급 외국인선수를 만날 확률은 더욱 떨어지게 될 전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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