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022년,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선사할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1월 12일(수)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번째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와 ‘토니’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월10일(월) 오전 6시 50분 기준)에 따르면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특히 이는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과 '하우스 오브 구찌' '특송' 등 쟁쟁한 동시기 경쟁작들을 제치고 이뤄낸 결과로 더욱 화제를 모은다.
남녀노소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세기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매력적인 OST와 환상적인 퍼포먼스, 깊은 울림을 안길 따뜻한 메시지로 새해 극장가를 단숨에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필버그가 탄생시킨 완벽에 가까운 올해 최고의 작품”(Below the Line, J. Don Birnam), “눈부신 영상미, 완벽한 음악, 환상적인 퍼포먼스”(FanboyNation.com, Sean Mulvihill) 등 해외언론의 극찬까지 더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일찍이 북미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1월10일(월) 오전 6시 50분 기준) 93%를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 작품으로 이름을 올린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국내 개봉 이후 이어갈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며 새해 극장가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오는 1월 12일 개봉한다.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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