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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42)가 근황을 전했다.
심진화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43살이 느껴지는 새해. 요즘 운동 좀 했다고 근육에 무리가 갔다네. 그래도 뼈에 이상 없어서 다행. 신식 물리치료 기계들 여러 가지 체험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 들려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심진화는 지난해 7월 7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로 모았다. 이후로도 심진화는 꾸준히 운동하며 자기 관리에 열심인 일상을 공유해왔다. 때문에 심진화의 부상 소식이 많은 이들의 우려를 자아낸다.
심진화는 198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마흔세 살이다. 지난 2011년 개그맨 김원효(41)와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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