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 멤버들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0일 오후 엔하이픈은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써(DIMENSION : ANSWER)'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디멘션 : 앤써'는 지난해 10월 발표한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 이후 약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엔하이픈은 지난해 정규 1집 컴백 직전 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니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걱정을 안긴 바 있다.
제이는 "지난 활동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았다"라며 "더 일찍 컴백할 수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상황들 때문에 엔진(엔하이픈 팬덤명) 분들에 죄송했다. 훨씬 더 잘 할 수 있다는 아쉬움도 있었다. 이번 '디멘션 : 앤써' 활동에서는 좋은 컨디션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성훈도 "첫 정규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사랑에 힘입어 더 멋있고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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