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본명 이승아·28)가 쌍꺼풀 수술을 안했다고 밝혔다.
이미주는 9일 카카오TV '런웨이2'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길' 편에서 면접을 보며 언제부터 메이크업을 했는지 묻자 "고2 때부터"라며 "남자친구를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에…"라고 말했다.
남자친구가 생겼는지 물었을 때에는 "그때 제가 연예인을 준비하는 때라"며 "예쁘기로만 소문난 아이였다"고 했다.
특히 이미주는 자신의 얼굴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을 묻자 눈을 꼽았다. 이미주는 자신의 눈이 "아빠가 한 분 밖에 안 계신다"며 "의사 선생님을 거치지 않았다"고 너스레 떨었다.
또한 이미주는 "쌍꺼풀도 진하기 때문에 다양한 메이크업 시도를 할 수 있는 눈"이라고도 자랑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