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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FA 미래가치 '탑2' 구자욱·박민우…'100억원 클럽' 신규가입 도전

시간2022-01-10 17:34:3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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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최대어는 양의지(NC)지만, 미래가치만 놓고 보면 구자욱(삼성)이나 박민우(NC) 아닐까요."

2022-2023 KBO리그 FA 시장의 최대어가 양의지인 건 업계 관계자들도 부인하지 않는다. 양의지는 다가올 겨울 생애 두 번째 100억원대 계약과 동시에 역대 FA 계약총액 1위에 도전한다. 그러나 단순히 FA의 미래가치만 놓고 볼 때 이견이 있을 수 있다.

2022시즌에 들어가지도 않은 현 시점에서 2022-2023 FA 자격을 획득할 선수는 약 30~40명 정도로 예상된다. 통상적으로 FA 시장에서 투수보다 야수의 가치가 높다는 걸 감안할 때, 예비 FA 야수들 중에서 미래가치가 가장 높은 선수들은 누구일까.

만 29세 이하의 예비 FA 야수를 대략적으로 추리면 구자욱(29, 삼성), 박민우(29, NC), 심우준(KT, 27) 정도다. 만 30세까지 딱 맞추면 유강남(30, LG)이 있다. 한 야구관계자의 사견은 구자욱과 박민우다.

1993년생 동갑내기다. 만 30세라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FA 첫 시즌을 맞이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쌓아온 실적을 감안할 때 다른 FA 야수들에 비해 뛰어나다. 올 시즌 활약이 중요하겠지만, 현 시점에선 대박 계약의 유력 후보들이다.

구자욱은 2012년 2라운드 12순위로 입단한 뒤 곧바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2015년 삼성왕조 마지막 시즌부터 주축으로 뛰기 시작했다. 2021시즌까지 통산 863경기서 타율 0.315 118홈런 562타점 653득점 장타율 0.512 출루율 0.382 OPS 0.894. 스탯티즈 기준 통산 WAR 28.16.

입단 초창기에는 내야수였으나 우익수로 자리잡으면서 롱런했다. 2021시즌 벌크업에 성공하면서 22홈런을 터트렸다. 만 20대 국내타자 중 유일한 20홈런 타자였다. 30홈런 시즌은 없었지만, 20홈런을 세 차례 기록했다. 장타력과 정확성을 갖춘 중, 장거리 타자로 거듭났다.

박민우는 2012년 1라운드 9순위로 입단했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주축으로 뛰었다. 2021시즌까지 통산 934경기서 타율 0.326 25홈런 354타점 645득점 196도루 장타율 0.428 출루율 0.502 OPS 0.930. 스탯티즈 기준 통산 WAR 30.15. 역대 3000타석 이상 소화한 타자들 중 타율 1위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혜택을 받았다. 사실 2021시즌을 마치고 FA 자격을 얻을 예정이었으나 작년 여름 한국야구를 강타한 코로나19 술판 파동의 주인공 중 한 명이었다. 도쿄올림픽 대표팀에서 불명예 하차했고, NC와 KBO의 97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소화하고 있다. 4월2일 개막부터 27경기 더 나서지 못한다. 우천취소가 없다면 5월4일 대구 삼성전부터 출전 가능하다.

2021-2022 FA 시장에서 4명이 100억원 클럽에 신규가입 했다. 주인공은 나성범(KIA, 6년 150억원), 김재환(두산, 4년 115억원), 양현종(KIA, 4년 103억원), 박건우(NC, 6년 100억원). 이들 모두 한 방혹은 장타력 혹은 클러치능력 등에서 확고한 강점을 지녔다. 수년간 꾸준히 리그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후 타선 보강이 필요한 팀이라면, 특히 코너 외야수와 중앙 내야수가 필요한 팀이라면 구자욱과 박민우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 올 겨울 FA 시장가격이 어떻게 형성될지 알 수 없지만, 현 시점에선 100억원대 계약의 유력후보로 꼽힌다. 돈 싸움에서 지지 않는 NC가 박민우를 어떻게 대접할 것인지, 삼성이 모처럼 내부 FA에게 큰 돈을 풀 것인지, 올 겨울 외부 FA 영입에 나서지 않은 롯데와 한화가 이들에게 컨택할 것인지도 지켜봐야 한다.

[구자욱과 박민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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