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아스톤 빌라를 꺾고 FA컵 32강에 합류했다.
맨유는 1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린 2021-22시즌 FA컵 64강전에서 아스톤빌라에 1-0으로 이겼다. 맨유는 맥토미니이 결승골과 함께 아스톤빌라에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카바니와 그린우드가 공격수로 나섰고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프레드, 맥토미니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쇼, 바란, 린델로프, 달롯은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맨유는 아스톤 빌라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8분 맥토미니가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맥토미니는 프레드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아스톤 빌라 골망을 흔들었고 맨유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