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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정경미(43)가 주부 9단 실력을 뽐냈다.
11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살 아들 방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침대를 사달라는데… 혼자 자겠다니 괜히 서운하고 기특하고"라며 "혼자 자야 하는 건 맞는데…이케아 가봐야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9세아들방 #집꾸미기 #아들방인테리어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미의 아들 방은 나무랄 데 없이 깔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칼각'에 맞춰 정리된 서랍과 먼지 한 톨 없을 것 같은 바닥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정경미는 지난달 17일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증을 공개한 바 있다. 자격증으로 증명한 살림 실력에 네티즌도 칭찬과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정경미는 지난 2013년 개그맨 윤형빈(43)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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