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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비단 머릿결을 뽐냈다.
11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헤메코도 너무 예뻤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화려한 헤어 장식을 단 허니제이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치와 허리에 트임으로 포인트를 준 의상이 섹시한 매력을 더한다.
특히 밝은 염색모에도 '엔젤링'이 돋보이는 머릿결이 인상적이다. 현실판 인어공주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붙임머리 아니고 본인 머리카락인 거죠. 대박"이라는 댓글을 달자 허니제이는 "웅웅웅 내꼬"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니제이가 출연한 케이블채널 엠넷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는 지난 4일 종영했다.
[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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