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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가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유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는 털이 빽빽한 버킷햇을 쓰고 치명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모자에 다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 크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유아는 반다나 패턴의 하늘색 패딩을 걸치고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트리 앞에서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유아의 모습이 담겼다. 꽈배기 패턴의 회색 카디건과 털모자의 조합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무엇보다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인형 미모를 뽐낸 유아다.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해 5월 8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을 발매했다.
[사진 = 유아 인스타그램]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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